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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 세계명품 걷기 명소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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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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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도는 ‘제주올레’를 세계적 걷기여행 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각 분야별 지원 대책을 마련한다고 20일 밝혔다.

중점 추진과제는 올레길 주변 인공시설물 최소화를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 1차 산업과 연계한 체험상품 개발, 지역주민 소득창출 방안 마련, 해외관광객 유치 등이다.

친환경 올레길 조성을 위한 생태문화관광 인프라 구축지원을 통해 유네스코 3대 환경자산과 연계한 세계적 관광명품으로 육성 한다는 전략이다.

이달 중엔 (사)제주올레와 함께 워크숍을 열고 제주올레 지원과 발전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제주올레엔 지난해 26만9000여명이 다녀가 203억원의 경제파급효과를 거뒀다. 올해 10월말까지는 65만 3000여명의 방문객이 찾아 497억원의 경제파급효과를 얻는 등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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