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은 21일(현지시간) 캐나다중앙은행(BOC), 영란은행(BOE), 유럽중앙은행(ECB), 일본은행(BOJ), 스위스중앙은행(SNB)과의 달러화 스와프를 내년 8월1일까지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연준은 유럽의 재정적자 문제 해결이 지연되고 경기회복도 늦어지면서 시장불안정을 막기 위해 달러 스와프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체결됐던 달러 스와프 합의는 당초 내년 1월까지만 유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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