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화보를 통해 중성적이면서 고혹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윤승아는 최근 스타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촬영에서 파티 판타지(Party Fantasy)라는 주제로 총 6가지의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을 시도해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3컷의 화보에서 윤승아는 다양한 모습을 시도했다. 가장 이목을 끄는 사진은 비대칭 헤어를 한 ‘어번 시크’ 테마 화보로 상의를 자켓만 입어 매니시한 모습을 연출했다.
그간 드라마와 시트콤을 통해 발랄한 이미지를 선보였던 윤승아가 중성적인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총 3가지 버전의 대변신에 소요된 시간은 총 12시간으로 보통 화보작업의 2~3배 오래 걸린 장시간 촬영이었지만 윤승아는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촬영에 임해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파격적인 변신을 한 윤승아의 메이크업 화보는 하이컷 43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미공개 화보는 하이컷 온라인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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