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히트상품> LG생활건강 '후 비첩 자생 에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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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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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희은 기자) '후 비첩 자생 에센스'는 연매출 1천억 원을 기록한 궁중 한방 화장품 '후'의 대표적 효자상품이다.

출시 직후 한 달 만에 30억을 돌파했으며 현재까지 약 340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렸다. 올해에는 KMAC(한국능률협회) 고객가치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후 비첩 자생 에센스'는 궁중 한방처방의 3대 비방에서 비롯된 '공진비단', '경옥비단', '청심비단' 에 생명력의 근본이 담긴 '초자하비단'이라는 궁중처방이 합쳐진 고기능 한방 에센스다.

피부 스스로 자생할 수 있는 주요 성분들이 들어있는 탓에 중년 이후의 탄력을 잃은 피부나 커진 모공 등으로 고민인 여성들에게 부드러운 피부결과 밝은 피부톤을 보장한다.

마치 '자생 에센스'라는 이름처럼 피부 스스로 문제점을 인식하고 집중적인 영양공급을 하게 만들어 환절기 피부를 근본적으로 건강하고 균형 있게 바꿔주는 제품이다.

자생 에센스는 바를 때 밀착감이 높아 빨리 흡수되며, 끈적임이 없어 바르고 난 후 산뜻함을 느끼는 등 기존의 에센스와 차별화된 감각을 자랑한다. 

'후 비첩 자생 에센스'는 환절기에 칙칙한 피부톤과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고기능 한방 에센스로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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