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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2006년 출시 당시 세계 최초로 기존 소주와 차별화된 '알칼리환원수'를 사용해 소주업계에 '물 전쟁'을 일으키며 신선한 변화를 불러 일으킨 장본인.
특히 소주 원료의 80%가량을 차지하는 물을 '알칼리환원수'로 바꾸고, '물 입자가 작아 목 넘김이 부드러운 소주', '세계 최초 알칼리환원수 소주' 등을 내세우면서 단기간에 '명품 소주'로 자리매김 중이다.
마케팅 전략에서도 '처음처럼'은 소비자에게 '알칼리환원수로 만들어 부드러운 소주'라는 점을 일관되게 소구하고 있다. 특히 2007년부터 시작한 '흔들어라 캠페인'은 이효리를 모델로 해 소비자에게 알칼리환원수로 만든 제품특징을 지속적으로 전달, '처음처럼'이 부드러운 소주의 대명사임을 인식시켜 왔다.
이러한 제품 특성과 독특한 마케팅 전략, 여기에 신선한 브랜드 네이밍 등까지 더해져 '처음처럼'은 출시 이후 소주와 관련된 각종 판매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며 새로운 돌풍을 일으켜 왔다.
더욱이 2009년 롯데그룹으로 편입되면서 이러한 인기는 계속 상승세를 이어가 최근 2년간 11%대에서 정체되었던 전국 시장 점유율이 2009년 연말 기준으로 13%를 돌파했고, 올해 역시 지속적으로 상승해 현재 15%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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