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고위관계자는 이날 "구제역 사태가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어 정부 내부에서는 구제역 예방백신을 접종하기로 내부 결론이 났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예방백신의 접종 범위 등에 대해선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면서 "오늘 오후 4시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긴급 가축방역협의회에서 구체적인 범위가 정해질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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