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 서울신문 결혼지원 서비스 제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2-28 08: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서울신문과 결혼지원 서비스를 제휴했다.

양사는 이달 초 서울신문 미혼 임직원을 대상으로 가연의 결혼지원 서비스를 제공키로 합의했다. 이 회사 임직원은 앞으로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연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가연 관계자는 “전담 관리팀 구성은 물론 가연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셀프매칭 사이트 ‘안티싱글’ 활동, 미팅파티 등 다양한 서비스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06년부터 삼성카드, 코리아나,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홍익병원, 온누리병원 등 기업, 단체들과 결혼지원 서비스를 맺고 있다.
 
김영주 가연 대표는 “요즘 기업 차원에서 결혼지원에 대한 문의가 많다”라고 하며 “이번 서울신문과의 결혼지원서비스 제휴를 통해 서울신문 임직원들의 결혼에 대한 관심을 고양시킴은 물론 성혼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