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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1500만원 상당 '사랑의 학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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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2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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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공사 장영철 사장(사진 가운데)은 지난 22일 오후 ‘중곡지역아동센터’에서 온수기, 전통시장상품권, 학용품 등 1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했다.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자산관리공사(캠코)는 지난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중곡지역아동센터’에서 온수기, 학용품 등 1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 중 학용품은 광진구 내 지역아동센터와 복지소를 이용하는 아동 31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캠코는 작년에 이어 지난 11월부터 신용회복프로그램 이용고객과 대한적십자사의 추천자 등 총 2400명을 대상으로 희망찾기 가족여행, 희귀․난치병 환자 및 장애우 후원 등 총 12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가꾸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장영철 캠코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용회복ㆍ서민금융 지원사업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인 권택기 의원이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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