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정시모집 경쟁률 4.19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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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2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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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은영 기자)인하대학교 2011학년도 정시모집 결과 4.1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23일 인하대에 따르면 1716명 모집에 7196명이 지원해 4.19대 1의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2010학년도의 4.0 대 1보다 조금 높아진 수치다.

각 군별 경쟁률은 가군이 4.25대 1, 나군이 4.15대 1이고, 나군의 정원 외 전형 경쟁률은 전문계고교출신자 전형이 4.45대 1, 농어촌학생전형은 3.55대 1을 나타났다. 최고 경쟁률 기록한 나군의 연극영화전공은 17.50대 1을 기록했다.

가·나군 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 25일, 나군의 수능 우선선발 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10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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