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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리쥔 음악생애를 베이징에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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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2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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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첸먼(前門) 대만문화상무구에 덩리쥔(鄧麗君) 음악생활관이 개장됐다. 덩리쥔 음악생활관은 360m2 면적에 덩리쥔의 음악인생과 유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대만문화상무구는 대만의 관광,상업,문화를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최근 대중에 개방됐다. [베이징=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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