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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오민나 기자) '독해야' 언어를 잘 할 수 있다는 것, 게다가 외국에서 어학 실력을 쑥쑥 키우기란 어지간한 ‘의지박약인’은 엄두조차 내지 못한 다는 걸 외국에 나가서야 혹은 한국에 돌아오고 나서야 깨닫는 사람들이 많다.
이 책은 어학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친 저자가 해 마다 약 5만 명이 영어권으로 어학연수를 가지만 대부분 만족스러운 성과를 얻어내지 못하고 돌아오는 현실을 바꿔보고자 만든 일종의 가이드북이다.
영어 왕초보에서 1년 간의 어학연수를 계기로 대기업 해외영업팀 입사에 성공한 저자가 어학연수를 성공으로 이끄는 공부법을 소개한다.
연수 전 사전공부 방법, 연수 중 효율적인 공부 방법, 귀국 후 영어유지법 등 어학연수생 이외에도 교환학생, 유학생,외국에서 영어 실력향상을 원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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