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일본 방문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이을드즈 장관 일행을 태운 총리 전용기가 이륙한 지 4시간 지나 기내 압력 하강으로 베이징에 비상착륙했다.
이을드즈 장관과 탑승한 일행의 건강 상태는 모두 괜찮은 상황이며 이들은 이날 중 민간항공편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라고 통신은 덧붙였다.
이을드즈 장관 일행은 이번 주 일본을 방문, 일본 정부와 도시바 등과 흑해 연안 시노프(Sinop) 원자력발전 건설과 관련한 협상을 벌였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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