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츠 국방장관은 애초 내년 1월 9일부터 14일까지 중국과 일본을 잇따라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막판에 방한 계획을 추가했다.
모렐 대변인은 “게이츠 장관이 중국과 일본 방문에 보태 한국을 잠시 방문하기로 했다”며 “게이츠 장관은 방한기간에 김관진 국방장관을 만나 북한의 최근 행동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북한의 도발 및 핵.미사일 프로그램 위협에 맞서 한.미간 동맹관계를 심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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