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서울지방경찰청은 28일 오전 3시17분 폭설로 인해 종로구 삼청3로터리부터 삼청터널까지 이르는 감사원길 1㎞ 구간의 차량 통행을 차단했다. 인왕산길, 북악산길, 개운산길, 화랑고가와 당고개길도 통제됐지만 오전 7시를 넘어서면서 차단이 해제된 상태다. 오전 7시 현재 서울의 누적 적설량은 9.7㎝를 기록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