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ㆍ시민단체, 서울역광장에서 '날치기 무효' 결의대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2-28 19: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민주당 등 야당과 시민사회단체는 28일 서울역광장에서 '날치기 폭거 무효와 민생예산 회복을 위한 MBㆍ한나라당 심판 정당ㆍ시민사회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들 단체는 결의문을 통해 "날치기로 강탈한 민생예산과 날치기 법안은 원천무효"라며 "예산을 원상회복하고 날치기 법안을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날치기 폭거 무효와 민생예산 회복, 졸속처리 법안 폐기를 위해 강고한 연대를 하고 국회와 국민을 우롱하는 한나라당을 심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이들 단체는 지난 21일 날치기 무효와 민생 예산 회복을 촉구하고자 'MBㆍ한나라당 심판 정당ㆍ시민사회 연석회의'를 결성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