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가 배출한 스타인 허각, 존박, 강승윤, 장재인은 출동 마블캅스의 홍보대사로서 내년 2월까지 PC방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PC방 문화 만들기 및 실종아동, 가출청소년 찾기에 앞장서게 된다.
출동 마블캅스는 ‘건강한 PC방 만들기’의 테마로 CJ인터넷과 PC방 전문유통마케팅 기업인 미디어웹아이가 경찰청 실종아동찾기센터, 사이버테러대응센터와 함께 운영하는 캠페인 프로그램이다.
‘사람을 찾습니다’, ‘불법거래검색소’, ‘마블틴틴놀이터’ 및 ‘우리동네 건강한 PC방 찾기’ 등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 실종아동 및 가출청소년 찾기나 불법거래 예방, 청소년 건전 정보 제공 등 PC방을 건강한 놀이 및 문화 공간으로서의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송재화 CJ인터넷 이사는 “이번 슈퍼스타K의 홍보대사 임명은 많은 아동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PC방을 보다 건강한 공간이 되도록 하는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보다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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