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슈퍼스타 K2 스타들과 갤럭시탭 브랜디드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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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3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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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삼성전자는 슈퍼스타 K2의 허각, 존박, 장재인, 강승윤을 모델로 한 태블릿PC‘갤럭시탭’ 브랜디드 콘텐츠 예고편을 내년 1월 1일부터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30초 길이의 두 편짜리 영상으로 구성된 갤럭시탭 브랜디드 콘텐츠 예고편은 슈퍼스타 K2 4인방이 음악에 모든 것을 걸었던 아웃사이더 삶에서 대중의 관심을 받기까지의 자전적인 스토리를 담고 있다.

갤럭시탭 브랜디드 콘텐츠 예고편은 온라인, 케이블 TV 등을 통해 공개된다.

본편은 내년 1월6일 열린 예정인 제작 발표회에서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본편에서는 각자의 풀 스토리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엮은 브랜디드 콘텐츠와 4인방의 음색에 맞는 총 4가지 장르로 편곡된 갤럭시탭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전 ‘애니모션’, ‘햅틱미션’, ‘아몰레드송’ 등 다양한 콘텐츠로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 마케팅을 펼쳐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탭 브랜디드 콘테츠가 새로운 미디어 시대를 살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함은 물론 갤럭시탭으로 보다 즐거운 미디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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