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보라매 사옥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에는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의 판매 실적을 기준으로 패션, 디지털, 도서, 리빙, 식품, 레져, 광고 등 총 7개 분야의 상위 판매자 35명이 초청돼 감사패와 선물 등을 전달받았다.
2009년에 이어 3번 째인 이번 시상식은 상위 판매자들의 로열티 증대와 차별적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11번가는 판매자와 파트너십 형성을 통해 판매자와 구매자 간 최상의 만족 제공에 힘쓰고 판매자 지원센터 운영 및 영농창업지원, 펀드조성을 통한 금융지원 등 다양한 셀러 케어 프로그램으로 협력과 상생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11번가 관계자는 “ 판매자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여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장기적이고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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