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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터널의 연장선에 있지만 헤쳐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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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3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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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YJ "터널의 연장선에 있지만 헤쳐나갈 것"

사진=JYJ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가수 믹키유천, 영웅재중, 시아준수가 결성한 JYJ가 팀 결성후 처음으로 30일 KBS 2TV '뉴스타임'에 출연해 그간의 근황과 앞으로의 음반 활동 계획을 밝혔다.

JYJ는 최근 음악 활동 뿐 아니라 연기, 뮤지컬 등까지 영역을 넓히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 국내와 해외를 불문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유천은 "아직 (어두운)터널의 연장선인 것 같다"며 "빛을 봤다기 보다는 앞으로 어떻게든 헤쳐 나가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JYJ는 '뉴스타임' 앵커가 JYJ와 SM간의 계약 갈등과 최근 공정위가 SM에 권고한 장기 계약 권고 조치 등에 대한 생각을 묻자 "우리 문제 때문에 이런 상황이 일어난 것 같은데 우리는 좋은 방향으로 개선하려고 노력했다"며 "결과는 지켜봐야겠지만 모든 연예인이 좋은환경에서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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