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간판 박승희(경성고)가 2011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박승희는 2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국립 실내사이클경기장에서 벌어진 여자 1,000m 결승전에서 1분33초31만에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함께 출전한 조해리(고양시청)도 은메달을 목에 걸면서 박승희와 조해리는 이번 대회 두 종목에서 금, 은메달을 나눠가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