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경진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장 김병일)는 7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지역을 시작으로 뉴욕과 캐나다 토론토 등의 지역에서 “ ‘평통 30’ 국민과 함께, 젊게 일하고, 실천하는 평통”을 주제로 통일의견 수렴 간담회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통일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다양한 통일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김병일 사무처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민주평통 2011년 활동방향’을 설명하고 ‘해외 평통 위원의 새로운 역할과 자세’를 주제로 자문위원 및 교민사회 주류인사들과 폭넓은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