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해상서 예인선 기관사 실종 (온라인 뉴스부) 7일 오후 4시께 전북 부안군 위도 북동쪽 6km 해상에서 54t급 예인선의 기관사 이모(50.대구 동구)씨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다.군산해양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전 7시35분께 예인선을 타고 경남 진해에서 출항했으며, 정오께 동료 선원들과 점심을 먹은 뒤로 보이지 않고 있다.해경은 경비정 3척을 해상에 급파해 실종자를 수색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