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미국 방풍라이터 제조업체 지포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라이터 세트 '사랑의 날개(Wing of Love)'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남성을 위한 일반 크기의 라이터와 여성을 위한 슬림 라이터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날개문양 곡선을 큐빅으로 장식해 신비로운 느낌을 살렸다. 라이터 2개를 나란히 놓으면 양쪽 날개문양이 합쳐져 하나의 큰 하트모양을 만들어낸다. 색상은 흑진주, 화이트실버 등 2가지다. 가격은 세트당 10만9000원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