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도는 오는 3월부터 보육료 전액지원 대상을 중산층까지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보육료 전액지원 대상은 영유아 소득하위 70%이하다. 4인 가족 기준으로 소득 436만원에서 480만원으로 상향 조정되는 셈이다. 지원액은 만0세 월 39만4000원에서 만5세 17만7000원까지다. 보육료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