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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현아 트위터 캡쳐]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걸그룹 포미닛 멤버인 현아가 벼머리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화제다.
현아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앞머리 올려봤어요. 어색하고 자신없지만, 익숙해지도록 도전해 봐야겠어요"라며 "감기걸렸는데 따뜻한 태국가서 안 아프고 올게요"라고 글을 올리고 일명 '벼머리' 스타일로 변화룰 준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현아는 앞머리를 꼬아 올려 이마를 살짝 드러냈다. 이는 그간의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 대신 성숙하고 청순한 느낌을 풍긴다. 외모 역시 한층 예뻐진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벼머리 스타일 잘 어울린다", "현아 완전 여신", "좀 청순해지신 듯", "벼머리 하나로 여성미가 폴폴이다", "피부가 예술이다", "새 머리 스타일도 너무 잘 어울린다", "앞머리를 옆으로 넘겨도 예쁘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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