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강원지방기상청은 12일 오후 1시를 기해 강릉, 동해, 태백, 삼척, 속초, 고성, 양양, 인제, 평창, 정선 등 10개 시군에 내려진 대설경보와 주의보를 모두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1일부터 강원도에서 발효 중인 대설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다만 산간지방에서는 내일(13일) 밤까지 3~8㎝, 영동지방은 2~5㎝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낮 12시 현재 적설량은 삼척 120㎝, 동해 100.1cm, 강릉 82cm, 대관령 56.3cm, 속초 42.8cm 등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