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앞바다 등 23시 풍랑주의보 해제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제주지방기상청은 12일 오후 11시를 기해 제주도 앞바다와 남해서부 먼바다에 내린 풍랑주의보를 해제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풍랑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여전히 풍랑은 센 편"이라며 "인근 해상을 지나는 선박은 안전운항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발효된 풍랑주의보는 여전히 유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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