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인천시의회가 지난 11일 중구 관내 저소득층 지역을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의회에 따르면, 지역구 의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동인천역 주변 쪽방촌과 신포시장 등을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격려했다.한편 이번 방문은 관내 소외지역 등 찾아가는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의 애로사항 등을 의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진정으로 대화하고 소통하는 제6대 의정을 실현하고자 계획했다고 의회는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