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파 배우 임원희, 10세 연하 신부와 결혼

  • 연기파 배우 임원희, 10세 연하 신부와 결혼

 

배우 임원희(42)가 10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을 한다.

임원희(42)는 2월20일 오후1시 서울 그랜드호텔에서 연하의 여자친구와 2년간의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임원희는 지난해 5월 영화 '방자전' VIP시사회에 여자친구 김씨와 동석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왔다. 예비신부는 현재 초등학교에서 논술강사로 재직 중이다.

한편 임원희는 1970년생 임원희는 서울예술대학을 졸업했다. 1995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데뷔, 영화 '실미도', '간첩리철진', '다찌마와 리', '대한민국 1%', '식객', '맨발의 꿈'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파 배우로 주목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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