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국방대학교 안보문제연구소는 15일 오전 9시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독일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과 함께 '국제안보정세에 대한 유럽과 아시아의 시각’이라는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는 유럽과 미국, 아시아의 안보전문가 22명이 참석하며 각국의 안보협력 및 역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오공단 미국 국방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세미나를 통해 “한국과 북한은 장기간 군사대결의 역사를 겪어 왔다”면서“군사적 대결을 원천적으로 제거하는 길은 북한 정치의 근본적인 변화”라고 주장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