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코레일 강원본부는 14일 최근 동해안에 내린 폭설로 영동선과 태백선의 강릉∼태백역, 강릉∼철암역 구간의 열차운행을 이날 오후 4시부터 제설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일시 중지한다고 밝혔다.또 강릉∼삼척 간을 운행하는 바다열차도 17일까지 운행을 중지한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