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세계 3위의 PC제조업체 미국의 델이 부품관련 비용절감과 기업부문 매출 증가에 힘입어 전분기 순이익이 1년 전의 약 3배에 육박했다.델은 지난달 말 끝난 4분기 순이익이 9억2700만달러(주당 48센트)로 1년전 같은 기간 3억3400만달러(주당 17센트)보다 크게 늘었다고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델은 올해 매출도 5∼9%가량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해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5%보다 높은 수준을 제시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