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전자업체 팍스콘이 소니와 손잡고 중국 산둥성에 LCD 패널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중국 징지관차바오(經濟觀察報)가 1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산둥성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이 공장은 향후 연간 3000만장의 LCD 패널을 생산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공장 설립으로 이 지역에 5만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