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인공제회 모바일 멤버쉽카드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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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2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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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과학기술인공제회는 회원들이 공제회의 각종 복지시설을 이용할 때 좀 더 편리하게 회원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모바일 멤버쉽카드’를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모바일 멤버쉽카드는 지갑에 가지고 다니던 플라스틱 멤버십카드 형식이 아니라 핸드폰에 카드를 다운받아 사용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젊은 층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모바일 쿠폰처럼 휴대폰에 다운받아 활용하므로 별도 보관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이번 모바일멤버쉽 카드 도입으로 회원들은 서비스 이용 시 자신의 휴대폰에 담겨진 멤버쉽카드를 제시함으로써 간편하게 회원확인을 받을 수 있다.

회원은 공제회 홈페이지에서 발급신청하면 휴대폰으로 그림문자인 멀티미디어 메시지 서비스(MMS)를 전송받아 휴양시설, 제휴의료시설 등을 이용할 때 제시하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동안 과학기술인공제회 회원은 공제회의 복지시설을 이용할 경우 공제회 회원임을 증명하기 위해 과학기술인복지카드(신용카드 기능을 포함한 복지카드)를 제시하거나, 회원증명서를 온라인에서 출력해 제출해야 했다.

조청원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은 모바일 멤버쉽카드의 도입으로 공제회는 회원 편의성 증대와 그린경영 실천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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