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빠른 속도로 판매가 증가하는 만큼 판매.서비스망을 더 촘촘히 해 성장세를 이어가는 한편 기존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해 1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벤츠.BMW와 함께 ‘수입차 빅3’에 오른 바 있다. 올들어서도 골프 라인업을 앞세워 수입차 업체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원자격은 1500㎡의 대지를 소유 또는 임차 가능한 개인 및 법인으로 전시장과 퀵서비스센터를 함께 갖춰야 한다. 아울러 인근에 판금과 도장이 가능한 전용 종합정비공장도 있어야 한다. 희망자는 오는 3월18일(금)까지 서류 일체를 본사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02-6009-0036(딜러 개발 담당자).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현재 서울, 대전, 대구, 광주, 전주, 부산, 강원 등 전국적으로 총 8개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18개 전시장과 18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