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코엑스, ‘Asian Food Festival’진행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가 ‘Asian Food Festival’을 진행한다.

3월말까지 실시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이국적이고 다양한 아시안 음식을 맘껏 골라 즐길 수 있으며 태국, 인도, 홍콩 등 동남아 현지의 맛을 최대한 살리고 현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편 행사 기간 동안에는 고객이 음식을 주문하면 조리장이 즉석에서 조리해 고객 테이블로 서빙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태국식을 똠양꿍을 비롯해 말레이시아식 그린 파파야 아보카도 샐러드, 인도식 탄두리 참치 구이 등을 취향 별로 골라 먹을 수 있다.

더불어 홍콩식 수제만두, 허브 대하찜 등을 비롯해 인도식 타피오카 펀치 디저트 등 평소 쉽게 맛볼 수 없었던 색다를 맛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기존 브래서리 이용 가격과 동일한 점심 5만원, 저녁 6만 2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