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강원폭설로 공제료 납입 6개월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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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2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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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새마을금고연합회는 강원지역의 폭설피해와 관련해 새마을금고 공제 계약자의 원활한 피해복구를 돕고자 새마을금고 공제 계약자의 공제료 납입을 유예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제료 납입 유예대상은 강릉시관내 및 울진군관내에 거주하는 새마을금고 공제 계약자나 타지역 새마을금고에 공제를 가입하고 동 지역에 거주하는 자이다.
 
유예대상자는 새마을금고 공제료 납입 유예 신청서와 재해사실 확인서를 해당 새마을금고에 제출하면 된다.
 
유예기간은 2011년 8월 31일까지로 6개월간이며 공제료 납입 유예 기간 이전 미납자는 2011년 8월 31일까지 미납 공제료를 납입해야 공제료 납입 유예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12월말 기준으로 생명공제상품 16개 및 손해공제상품 7개를 판매하고 있다. 총 계약건수는 244만여건, 유효계약고는 125조 8795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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