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한국거래소는 오는 25일 ‘히든 챔피언에게 길을 묻다’를 출간한다.
히든 챔피언은 세계적인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코스닥기업으로 주력제품 세계시장 점유율이 3위 이내인 회사다.
2009년부터 거래소는 코스닥 우량기업 재평가를 위해 히든 챔피언을 선정해 왔다.
이 책은 거래소가 작년 10월 선정한 히든 챔피언 대표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2달간 실시한 인터뷰를 바탕으로 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창업자와 경영자, 구직자에 대한 15가지 조언을 담았다.
아울러 숨겨진 성공스토리와 히든 챔피언만의 성공 키워드 등을 소개한다.
이 책은 시중에서 유료로 판매되며, 수익금 전액은 저소득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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