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協, 제22차 정기총회 개최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24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2011년 제22차 정기총회'를 열고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8명에게 포상했다고 밝혔다.

이해연 건강사랑 대표와 조양희 한국암웨이 상무, 김문식 엔이오푸드월드 대표, 오인호 서흥캅셀 부장 등 4명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조복희 유니베라 상무와 전철민 CJ오쇼핑 과장 등 4명은 협회 공로상을 수여받았다.

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올해 △건강기능식품 법률 제도개선 및 행정규제 완화를 통한 사업활성화 △협회 전문위원회를 통한 산업체 지원방안 마련 △회원사 마케팅역량 강화 및 영입 확장 △건강기능식품 바로알기 캠페인 전개 △정부위탁사업의 효율적 운영·관리 등 5가지를 역점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양주환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장은 "올해는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시장 확대를 도모하고 국가 미래성장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는 풀무원건강생활, 한국인삼공사, 대상웰라이프, CJ제일제당, 김정문알로에 등 130여개 회원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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