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경진 기자) SK가스는 25일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 겸 등기이사로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을 선임하는 안건을 확정해 주주총회에 올리기로 했다고 SK그룹이 24일 밝혔다. 대표이사를 맡았던 최재원 SK 수석부회장은 새롭게 맡게 될 SK네트웍스 사내 등기이사 업무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대표이사 변경은 SK㈜가 작년 말 보유한 SK가스 지분 45.5% 전량을 최창원 부회장이 이끄는 SK케미칼에 1천841억원을 받고 매각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