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계약은 자회사 싸이딩공정유한공사(賽鼎工程有限公司)가 푸저우(福州) 롱야오화공집단(耀隆化工集團)과 체결한 건으로 합성암모니아,질산 공장이전과 공정 장치 설치를 18개월내에 시행키로 했으며 계약금액은 10.6억 위안이다.
두번째 계약건은 자회사 우환과기유한공사(五環科技有限公司)가 내몽고 보따스띠화학(博大實地化學有限公司)과 체결한 연산 100만 t규모의 합성암모니아,100만t규모의 요소,120만t 연감 생산시설 건으로 33개월의 공기에 공사금액은 13.8억 위안이다.
중궈화쉬에는 이와함께 제2 건설집단을 통해 내몽고 보따스띠화학(博大實地化學有限公司 )과 계약을 체결, 합성 암모니아 등의 생산 시설을 짖기로 했으며 이 프로젝트는 33개월의 공기에 공사금액은 총 11억 위안이다.
중궈화쉬에의 공사금액 총 35.4억 위안은 2009년 영업수입의 12.6%에 해당하는 액수로서, 중궈화쉬에는 이러한 호재에 힘입어 주가가 7.76위안(23일)으로 8위안에 육박, 상장이래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베이징=간병용 중국증시 평론가, 본지 객원기자/kanm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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