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미국의 1월 신규주택 판매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상부무는 지난달 신규주택판매가 전월대비 12.6% 감소한 28만4000채에 그쳤다고 발표했다.시장전문가들이 추정한 31만채에 비해 크게 부진한 실적이다.상무부는 캘리포니아에서의 신규주택 구입자에 대한 세제혜택이 종료되면서 올해 1월에 서부지역의 신축주택 판매가 62.5%나 급감한 것이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