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서울 경운동 갤러리그림손은 3월 2일부터 임정은 작가의‘Imagining inside space’전을 연다.평면작품 13여점과 4~5여점의 설치작업을 선보인다.
유리에 큐빅형태를 만들고, 설치하여, 조명으로 다양한 실루엣을 보여주는 작품들이다. 알록달록 형형색색의 그림자는 색면추상같은 독특함을 선사한다.
작가는 성신여대 대학원에서 판화를 전공했고 동대학에서 Multiple Art & Tech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부산시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미술은행-2007, 한글라스-파란네모, 하나은행, NPO 마이즈루시,농심, 리츠칼큰 호텔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전시는 14일까지.문의. 733-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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