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이특이 ‘제4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임명돼 소감을 밝히고 있다. |
이운창 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세행정 발전에 도움을 주신 납세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민에게 더욱 친숙하고 먼저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기원하는 뜻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서장은 이어 “국세청은 앞으로도 납세자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세정환경을 만드는데 주력할 것”이며 “국민에게 보다 더 친숙한 국세청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한중훼리(대표 박원경)·청송무역(대표 곽상배)·영화의료기(대표 이선구)·서울장문외과(원장 송호석)등 4개 업체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고, KPX케미칼(대표 이상목)은 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또 동신섬유(대표 신영숙)와 동서한방병원(원장 박상동), 다우하이텍실리콘(대표 김승구) 등은 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을 받았고, 삼진콘크리트(대표 나상일), 원비즈시스템(대표 박의영), 현진건설(대표 김기영), NEW한국기업(대표 최정식) 등은 서대문세무서장 표창을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