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파키스탄과 30일까지 합동 공군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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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파키스탄은 5일 파키스탄에서 양국 합동 공군 훈련을 시작했다고 중국 국방부가 밝혔다.

파키스탄어로 독수리를 뜻하는 '샤힌-1'으로 명명된 이번 합동 군사훈련은 오는 30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중국측은 이번 훈련은 양국 공군 간 상호이해를 촉진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며 제3국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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