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패' 노영학, 이선영 앞에선 '발그레'…수줍은 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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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3-0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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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짝패' 노영학이 이선영 앞에서 수줍은 모습을 보여 화제다.

짝패의 아역 4인방인 노영학과 최우식, 진세연, 이선영은 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그간 입었던 한복을 벗고 인터뷰에 응했다.

특히 노영학은 여배우들의 눈길을 마주치지 못하고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노영학은 “한복 입은 모습만 보다가 다른 옷을 입으니 예뻐 보인다”고 말했다.

노영학과 이선영이 눈길을 마주쳤다. 노영학은 곧 웃음을 터뜨리며 고개를 돌려 버렸다. 다행히 진세연의 눈빛은 제대로 쳐다볼 수 있었다.

한편 이선영은 이국적인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노영학은 “눈이 커서 이국적으로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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