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뉴질랜드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최근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발생한 강진 탓에 당초 전망치의 절반인 1.5%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뉴질랜드 재무부는 6일 월례보고서를 통해 지난달 22일 발생한 강진 탓에 올해 경제성장률이 전망치(3%)보다 1.5% 포인트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보고서는 그러나 내년에는 재건사업 등으로 인해 성장속도가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