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 이제 임대차 노하우까지 판매한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보광훼미리마트가 상가 임대차 관련 노하우를 책으로 펴냈다.

훼미리마트는 20년 간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녹여낸 ‘임대차를 모르고 도장찍지 말라’는 제목의 책을 7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책은 편의점 개발담당자가 임대차 관련 업무의 기초 단계부터 시작해 지식이 쌓여가며 사내 개발왕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소설로 엮어냈다.

소매 창업을 준비하는 창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임대차를 진행할 때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사례별 해결방법, 법률내용, 판례를 담았다.

편의점에서 국밥, 휴대폰, 지역특산품, 전자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편의점 운영 노하우를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보광훼미리마트는 출판을 기념해 이달 10일부터 훼미리마트 페이스북(@BKFamilymart)을 통해 ‘좋아요’를 클릭하고 기대서평을 올려주는 고객들에게 총 50명을 추첨, 도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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