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서민가계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공요금 인상시기를 올 하반기로 늦추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당초 경기도 서민물가 안전종합대책 방침에 따라 올 3월부터 공공요금을 인상하려 했으나, 구리시의회의 의원발의로 인상시기를 조정했다.
시는 이를 위해 서민물가 안정 종합대책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물가안정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자는 원가절감 등을 통해 인상요인을 줄이고, 개인도 건전한 소비생활을 영위하는 등 모두가 물가안정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