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케이에스알, 사흘 연속 '하한가'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해외자원개발 업체인 케이에스알이 사흘 연속 하한가로 내려앉았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5분 현재 케이에스알은 전 거래일보다 14.98% 하락한 687원에 거래되고 있다. 연초이후 가장 낮은 주가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과 신한금융투자가,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올라와 있다.

케이에스알의 주가는 지난달 말 카자흐스탄 소재 유전광구가 매각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투자자들 사이에 확산되며 2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강세를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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